LG전자가 가전제품 사용 편리를 위해 장애인과 접근성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또 LG전자는 자문단과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개발중인 제품의 접근성 관련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한다.자문단은 LG전자가 개발중인 제품의 접근성을 미리 검증하는 것은 물론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