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앙공원 아파트 시공권 다툼, 소송 비화…사업차질 현실화

광주 중앙공원 아파트 시공권 다툼, 소송 비화…사업차질 현실화

wind 2021.04.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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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하는 컨소시엄 내부 갈등이 소송으로 비화하게 됐다.

한양은 광주시와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을 상대로 광주지법에 시공자 지위 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은 중앙공원 1지구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시행하는 특수목적법인으로 한양이 30%, 우빈산업 등 3개 사가 70% 지분을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