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전라남도교육청은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을 활용해 전남 지역 내 미래형 학습환경을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반기부터는 교육용 스마트 디바이스 웨일북이 출시 예정이어서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을 활용하는 일선 교육현장에서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데 도움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효 네이버 웨일 책임리더는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빠르게 반영해 교육청별 필요기능을 제공하는 등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