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잇값하며 살자, 밥값하며 살자

나잇값하며 살자, 밥값하며 살자

wind 2021.02.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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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위를 내 부도로 하면 좋겠구나.

내 유골을 이 바위 아래 묻고 생몰연대와 출가연도만을 새긴 작은 표식만 하면 멋진 부도가 된다.

실로 멋지고 기막힌 발상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