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연쇄 자폭테러로 32명 사망…IS 소행 추정

이라크 연쇄 자폭테러로 32명 사망…IS 소행 추정

wind 2021.01.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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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연쇄 자폭 테러로 32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다.

<알자지라>, <로이터> 통신 등은 21일 바그다드 중심부의 밥 알샤르키 지역에서 연쇄 자폭 테러가 발생해 최소 32명이 숨지고 11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폭탄 조끼를 입은 테러범 2명이 바그다드 시장 한 가운데에서 연쇄적으로 자폭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