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발 확산·설 연휴 후유증…신규 확진 이틀 연속 600명대

작업장발 확산·설 연휴 후유증…신규 확진 이틀 연속 600명대

wind 2021.02.1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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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600명을 넘어서는 등 3차 유행 재확산 조짐이 커지고 있다.

경북 봉화군 가족 모임, 부산 영도구 가족 모임과 관련해선 모두 16일에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누적 확진자가 7명과 6명으로 늘었다.

앞서 부산 장례식장·보험회사 관련으로 발생한 2건도 설 연휴 모임을 통한 감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