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찾습니다

이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찾습니다

wind 2021.03.01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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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후 75년이 지났지만 후손을 찾지 못해 잊히고 있는 독립운동가들이 있다.

1932년 하이롱 영사 경찰에 체포돼 '치안유지법 위반 및 살인' 혐의로 10년형을 받고 옥고를 치르다 1936년 7월8일 옥중에서 순국했다.

경기 수원 출신 김경도는 1919년 수원 오산시장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다 체포돼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요 보안법 위반'으로 1년 6개월의 감옥살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