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첫 종합병원 최고 18층·810병상으로 짓는다

금천구 첫 종합병원 최고 18층·810병상으로 짓는다

wind 2021.03.2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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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에 들어설 첫 종합병원 건물의 모습이 정해졌다.

병원 건물에는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적용해 신재생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하며 저층부는 패턴 디자인과 자연 외장계획을 통해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갖추게 해 금천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또 병원 부지 내 공개공지를 숲과 산책로를 갖춘 공원으로 조성해 환자와 인근 지역 주민들이 쉴 수 있는 3,300㎡ 규모의 대형 녹화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