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범벅 '팬텀' 얼굴이 그대로..반가면의 '묘미'

눈물 범벅 '팬텀' 얼굴이 그대로..반가면의 '묘미'

wind 2021.03.3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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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오페라극장 지하를 지나 숲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크리스틴은 팬텀에게 가면을 벗어달라며 사랑의 세레나데 '내 사랑'을 부른다.

'팬텀'은 크리스틴 등 가까운 인물과 있을 때는 반가면을 착용하고, 자신의 정체를 가려야 하는 상황에서는 얼굴을 가리는 가면을 쓴다.

이번 시즌 '팬텀'에는 총 6개의 가면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