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3학년 등교수업 확대…기간제 교사 2천여명 투입

초등학교 1~3학년 등교수업 확대…기간제 교사 2천여명 투입

wind 2021.01.2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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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더라도 올해 초등학교 1~3학년은 종전보다 등교를 더 많이 하게 된다.

이를 위해 학생 수 30명이 넘는 과밀학급에는 기간제 교원 2천여명이 투입된다.

26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1년 교육부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학생의 발달 단계상 대면수업 효과가 높고 전문가 지원이 더욱 필요한 유아나 초등 저학년, 특수학교 학생들이 우선 등교를 하는 등 올해 등교수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