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5조 적자' 스마트폰 사업 결국 잘라냈다(종합)

LG, '5조 적자' 스마트폰 사업 결국 잘라냈다(종합)

wind 2021.04.05 10:37

0004614285_001_20210405103717118.jpg?type=w647

 

LG전자가 '애물단지'였던 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부를 결국 들어냈다.

스마트폰 사업에서 손을 뗀다고 해도 사내 혹은 그룹 계열사 이동을 통한 고용 유지를 하겠다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LG전자는 다른 사업부는 물론 계열사 전환배치 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