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클라우드 보안 사고 책임, 대부분 고객이 진다”

삼성SDS “클라우드 보안 사고 책임, 대부분 고객이 진다”

wind 2021.04.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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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준호 삼성SDS 보안플랫폼팀 프로는 6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 2021'에서 클라우드 보안과 관련한 자주 나오는 질문을 소개하며 각 경우에 대한 보안 전략을 소개했다.

천준호 프로는 "지난 10년간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클라우드 보안은 CSP가 해주는 것 아닌가요'입니다. 거의 매일 빠지지 않고 받았던 질문인데요. 결과적으로 클라우드 보안 사고의 책임 대부분은 고객에게 돌아옵니다"라고 말했다.

CSP는 모든 사용자가 공유하는 공용의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만을 보안 점검하고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