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대역죄 및 적과 내통 혐의로 국인 3명 처형

사우디, 대역죄 및 적과 내통 혐의로 국인 3명 처형

wind 2021.04.1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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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대역죄 및 적과 내통 혐의로 군인 3명을 처형했다고 10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사우디 외교부에 따르면 이들 3명은 공정한 재판을 거쳐 사형을 선고받았다.

외교부는 이번 사형에서 이들을 '적'으로 지칭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