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신동’ 노향, 가야금 전바탕 긴산조 음원 CD 내놨다

‘가야금 신동’ 노향, 가야금 전바탕 긴산조 음원 CD 내놨다

wind 2021.04.1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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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무형문화재 제23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노향이 최근 가야금 전바탕 55분 긴산조를 녹음한 음원 CD를 출시했다.

문화계는 노향의 이번 음원 출시로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은 가야금 산조의 새로운 해석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가야금산조 가문은 창시자인 김창조→김창조의 친손녀인 인간문화재 김죽파→인간문화재 양승희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