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비인가 교육시설 17곳 전수조사 나서

전남도, 비인가 교육시설 17곳 전수조사 나서

wind 2021.01.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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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대전 아이엠 선교회 발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비인가 교육시설 전수조사에 나섰다.

도는 27일 "도내 비인가 교육시설 17곳의 학생·직원 726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시설 중 진단검사를 받은 여수TCS국제학교 등 15곳의 526명은 음성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