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MG와 음악저작권 플랫폼 뮤직카우, 음악생태계 조성 파트너십 맺어

MPMG와 음악저작권 플랫폼 뮤직카우, 음악생태계 조성 파트너십 맺어

wind 2021.04.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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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민트페스티벌'로 유명한 엠피엠지와 음악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가 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제휴 투자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엠피엠지는 1997년 설립 후 20여년에 걸쳐 음악 시장과 공연 문화를 주도해온 회사로,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소란 등 밴드와 싱어송라이터 씬을 대표하는 여러 뮤지션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대중에겐 GMF, 뷰티풀 민트 라이프 등 페스티벌로 친숙하다.

뮤직카우 측은 "이번 제휴를 통해 메이저 음악 시장은 물론, 인디와 밴드, 신인 뮤지션들의 음악까지 플랫폼을 확장시킬 예정이다"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함께 대중과 공유되며 보다 더 큰 가치가 창출되길 기대해본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