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사건’ 2년만 입 연 김채연 “최영수와 잘지내”

‘보니하니 사건’ 2년만 입 연 김채연 “최영수와 잘지내”

wind 2021.04.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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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에서 MC 하니로 활동했던 김채연이 2019년 불거진 개그맨 최영수의 폭행 논란에 대해 2년 만에 심경을 밝혔다.

이어 "당시 전 소속사 측의 공식 입장 후로 많은 시간이 지나고 개인 SNS에서 직접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건 처음이라 후회가 된다"면서 "더 이상의 오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2019년 '보니하니'에 김채연과 함께 출연했던 최영수는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서 김채연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듯한 동작을 취해 논란을 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