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씽씽’… 카뱅·케뱅 모두 1분기 ‘실적 개선’ 성공

인터넷은행 ‘씽씽’… 카뱅·케뱅 모두 1분기 ‘실적 개선’ 성공

wind 2021.06.01 11:41

 

올해 1분기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이 나란히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오는 9월 출범 예정인 제3의 인터넷은행 토스뱅크 역시 차별화 서비스를 통한 조기 시장 안착을 꾀하고 있어 올해 하반기 인터넷 은행 시장 과열이 예상되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1분기 당기 순손실은 12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