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모든 해외주식 투자자에게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 프리마켓 주문시간 확대, 스탁콘 종류 확대 등 해외주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신한금융투자 고객은 나스닥 산하 4개의 거래소에서 취합된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AMEX에 상장된 종목들의 시세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오후 9시부터 정규장 개시 전까지 프리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었으나 서비스 확대를 통해 한국시간 오후 5시부터 정규장 개시 전까지 거래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