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식, ‘10cm 최소절개’로 통증 줄이고 빠른 회복 가능

신장이식, ‘10cm 최소절개’로 통증 줄이고 빠른 회복 가능

wind 2021.06.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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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노폐물을 걸러주는 '신장'의 기능이 망가진 사람에게 다른 사람의 신장을 떼어 옮겨 주는 수술요법인 '신장 이식'.

하지만 최근에는 피부를 10㎝ 정도만 절개해 신장을 이식해도 기존 수술법과 비교해 예후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 부위를 최소한으로 절개하니 환자의 통증이 줄고 회복이 빨라진다는 것이다.